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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동네 동해의 산불현황을 실시간 소식알려주신 김형호기자님께 정말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싶습니다.
TV어디에도 관심갖고 방송나오방송나오는곳이 없어서 속상한맘도 컸고 야속하기까지 했었습니다. 아는분 통해 김형호기자님의 실시간 방송을보게되었고 오늘하루 긴박한 상황속에서 기자님 방송통해 여기 동해에사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시간 상황들을보며 걱정도 하고 상황들을 보며 대피도 빨리할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오늘하루ㆍㆍ정말 많은 분들이 이곳을지키려고 애써 주셨지만 안타깝게도 불길이 지금 동해 곳곳에서 번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의 부모, 나의 형제들이 사랑한 이곳 동해의 자연경관이 내일이 되면 얼마나 더 많은 잿더미가 되어있을지 솔직히 이 밤이 너무 걱정이 되어 잠을 이루지못하겠지만 동해시민의 우리가족의 안녕을 기원해봅니다.
기자님께서 30시간동안 실시간방송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정말힘드셨을텐데 방송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작은도시 동해를 위해 애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살면서 기자님께 감사한맘 절대잊지않겠습니다.
김형호 기자님 정말감사합니다
오늘밤 편히 주무세요~~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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