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일전망대 일대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돼 고성군이 DMZ 산림관광 개발을 추진합니다. 여기에 민선 8기 남은 기간 광역 해양관광복합지구를 조성하고 해양심층수 산업을 보다 확대해 고성 발전 시즌2를 맞이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목차]   1. 동해선 개통,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   2. 수소산업 거점 도시 입지와 토대 마련   3. 스포츠 산업 육성 통해 스포츠 메카로 도약  …

동서 6축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되고, 남북으로 동해선 열차가 운행되며 삼척시가 강원 남부권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수소산업 토대를 마련하고 스포츠 메카로 성장한 만큼, 남은 기간 의료 클러스터 조성과 복합 리조트 개발에 사활을 걸…

지역 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태백시와 체육회가 여전히 대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체육회 직원들에게 주지 못한 연장 근로 수당 지급을 놓고 두 기관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조규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초 태백시 체육…

[인터뷰 목차]   1. 주민 커뮤니티 공간·문화복지센터 건립   2. 접경지역·문화도시 지정, 정부 지원 확대   3. 콤팩트 시티 조성, 속초 전 지역 10분 대 도달 &nbs…

민선 8기 들어 속초시는 접경지역과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며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도시 면적이 작은 것을 오히려 장점으로 살려 콤팩트하게 도시를 개발하고, 영랑호 관광 단지 개발로 남북 균형 발전도 이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홍한표 기자…

태백시가 유치한 지하 연구시설의 효과와 과제를 점검하는 연속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이 국책사업 예산만 현재 5천억 원이 넘지만, 지역 경제에 얼마나 도움을 줄지는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사업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해 보입…

최대 70%가 유사해 이란성 쌍둥이같은 한시 번역서에 속초시가 보조금으로 잇따라 수천만 원의 번역료를 지불한 사실, 이를 놓고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최근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역자는 강릉의 한 대학교수인데 속초시장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을 정도로 이병…

속초시가 정부 공모에 당선돼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문화 사업을 명확한 이유 없이 취소했습니다. 갑자기 예산을 크게 줄며 사실상 행사 진행이 어려워진 문화 사업들도 적지 않습니다. 속초시는 문화 사업 관련 정부 예산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

태백시에서 유치한 지하 연구 시설의 효과와 과제를 점검하는 연속보도 두 번째 순서입니다. 지하 연구 시설은 사용후 핵연료 처분 시설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순수 연구 시설인데요. 실제 방사성 폐기물 처분 시설은 법제화 과정을 거쳐 최종 입지를 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