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와 함께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시청자 자유게시판

화력발전소, 삼척블루파워(사장 옥인환) 횡포 고발

21-09-16 13:14:38
45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화력발전소, 삼척블루파워(사장 옥인환) 횡포 고발  

 

삼척에 짓고 있는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송전선로 때문에 피해를 입게 되어

억울하여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고압선이 삼척시 노곡면 소재 토지를 가로질러가는데

그 고압선 바로 아래에 조상 묘 6기가 있습니다.

그 땅은 가족묘를 위하여 구입한 것으로 이미 6기의 묘가 있고

앞으로도 수개의 분묘가 더 들어설 계획입니다.

 

분묘 위로 송전선로를 설정한 것은 조상에 대한 존중이 없는

아주 무례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조상의 분묘 위로 고압선이 흐르게 하는 것은

후손으로 용납할 수 없고 우리 정서상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고압선 아래 조상 분묘를 둘 수 없으므로 만약 이전하여 옮기려면 많은 비용이 예상됩니다.

조상의 묘가 고압선의 영향을 받게 됨은 물론이고 앞으로 더 이상 분묘를 쓸 수가 없게 되어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 손해가 예상됩니다.

 

이런 이유로 묘지 해체와 이전 그리고 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보상 요구했지만

삼척블루파워에서 거절했습니다. 이런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행위를 참을 수 없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조상 묘지 위로 고압선이 지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어느 누구도 감내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분묘 문제에 대해 보이는 삼척블루파워의 태도는 참으로 무례하고 비윤리적입니다.

이런 무례한 기업을 고발합니다.  

번호
제목
이름
파일
날짜
조회
번호. 공지
16-06-30
16,078
번호. 505
24-11-13
65
번호. 501
24-10-23
142
번호. 499
24-10-11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