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와 함께
- 시청자 자유게시판
시청자 자유게시판
저희 MBC강원영동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해를 하시는 듯하여 답글 올립니다.
[단풍빵]의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7일>입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3월 23일 행사에 선물로 준비해드린 단풍빵의 유통기한이 3월 27일까지, 4일이 남은 상황은, 저희로서는 자연스러운 상황입니다.
즉, 그 제품은 3월 20일에 생산된 제품이고, 업체는 제품 생산 이후 저희에게 보내주신 거고, 이삼일 걸려 배달이 되어 (여유있게 행사 하루 전까지는 저희 MBC강원영동 행사장에 배달 돼 있어야 하니) 저희는 3월 22일에 받아 놓은 거고, 그 다음 날인 3월 23일 행사 때 선물로 드린 것입니다.
가령 제조일로부터 7일이 유통기한인 제품을 유통기한이 하루나 이틀 남은 상황에서 제공해드렸다거나, 유통기한이 한 달인 제품을 4일 남겨놓고 제공해 드린 거라면, '바다다'님께서 지적하신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으로 생색" 이라는 지적을 받아도 마땅합니다.
그러나, <제조일로부터 7일이 유통기한인 제품을 4일 남은 날>에 제공해드린 이 상황은 그런 지적에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하오니, 오해를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단 하루라도 더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문]
임신육아교실이나, 건강아카데미 강좌, 공연 등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여는 귀 방송사의 노고에 감사를 보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저희 어머니가 3월 23일 건강아카데미에서 경품으로 '단풍빵'을 받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3월 27일까지였습니다.
기분좋게 받아온 선물인데, 유통기한 4일 남은 걸 주다니,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으로 생색내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단풍빵을 협찬하는 측에서의 실수겠지요.
하지만 강좌를 주최하는 측에서도 점검을 했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을 쓰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넘어갈까도 했지만,
앞으로 개선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남깁니다.
번호
제목
이름
파일
날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