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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데스크를 시청하다보니 강릉에서 하고 있는 문화축제에 대해 나오던데 그중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에 대해 소개를 하더군요. 많이 불편합니다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은 파마리서치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입니다. 그런데 막상 그 축제를 들여다보면 파마리서치에서 생산하는 화장품판매가 목적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어디까지 취재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남문동 가구골목 근처에 가면 판매장소가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문화축제이지만 그 내면은 축제로 둔갑한 화장품 홍보 및 판매가 우선 이라는 점이 매우 불편합니다.
화장품 상자들은 문화공간 창고로 수시로 들어오고 관계자 말에 의하면 판매량도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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