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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자유게시판
참 어처구니 없는 걸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군요. 제가 10년전에 강릉에 이사와서 그랬습니다. 강릉사람들은 지금 자기들이 얼마나 대단한 곳에 사는지 모르는 바보들이다. 라구요. 다녀 보세요. 바다와 강과 산과 호수가 한번에 이렇게 예쁘게 모인 도시가 얼마나 되는가.
그런 예쁜 도시를 지역의 토착 토후들의 세금뻬먹기에 미쳐 돌아가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 관광객 유치라는 명목으로 -그걸 또 수질개선이라고 사기쳐서 서명받고- 철새에게 빼앗긴 호수를 되찾자느니 하는 어용 관변단체들의 현수막질에 열광하는 거 보면서 묻고 싶습니다.
그래요. 좋습니다. 어디 한번 물어 봅시다. 경포호수에 분수 설치 찬성하시는 분들
전국에 지자체들에 호수나 강에 분수가 몇개나 설치 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 손 들어 보세요. 딱 3개만 이름 대 보세요.
그런 분 있으면 저는 지금 반대론자에서 바로 찬성론자로 전향하겠습니다.
저는 3개 넘게 댈 수 있습니다.
가까이는 고래불 해수욕장에 노래하는 분수가 있고요. (137km) 충북 옥천 강에 엄청 큰 분수 있습니다.(십년전에 가본 거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지금 운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좀 멀리 가자면 부산 광복동 롯데 백화점에 유명하다면 유명할 노래 하는 분수가 있습니다.
강릉 분들 중에 이 세곳 중에 하나라도 가보신 분.
관광객 유치요? 강릉시민들 중에 그것 때문에 고래불 가고 싶습니까? 부산에 가고 싶어요? 솔직히 있는 줄도 몰랐잖아요.
강릉은 강릉이라서 관광객이 오는겁니다. 어디서들 개수작들을 그렇게 끊임없이 하려고 하는 건지 이해 하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들 찬성론자 말대로 분수 설치 했다 칩시다. 관광객 안오면요? 그리고 무슨 분수 설치에 250억이랍니까. 그거를 왜 권성동 일가가 나눠먹기 한다는 풍문도 돌던데.(왜 강릉 시민들 세금을 그런데다 날리라고 누가 그런겁니까?)
나는 경포 주변에 상인들 기타 나불랭이 관변 단체들의 현수막질에다 묻고 싶습니다.
정말 경포호에 분수 설치 하면 관광객 늘어요? 안 늘면요. 당신들이 손해 배상을 하든지 철거비용 댈 겁니까?
왜 가진자의 횡포에 덩실 덩실 춤이라도 추고 떡 고물이 떨어지는거 줏어 먹으면 행복할 듯 싶어서요?
자연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베푼만큼 보답도 주고 해를 가한만큼 복수도 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2016년 노르웨이 고원에서 이동중이던 순록 323마리가 벼락을 맞아 동시에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이지역 서식중인 2000마리의 순록중에 6분의 1 규모였습니다.
노르웨이 국립공원은 이 순록들의 사체 323구를 그대로 방치 했습니다 낙뢰가 자연현상이니 사체도 자연에 맡긴다는 결정이었고 많은 비난을 했죠.쥐떼라든가 공원 미관을 헤친다든가. 그러나 2020년 이러한 결정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사체들 주위로 수많은 곤충들이 발생하고 식물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순록 사체는 까마귀 독수리 여우등의 먹이가 되었고 이들의 먹이 활동으로 걱정했던 설치류 급증이라는 우려는 기우가 되었습니다. 식물들과 미생물이 번성하고 새로운 식물군도 포착이 되었드랬죠.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두면 알아서 생명순환의 길을 이어 갑니다 인간들은 그러한 자연에서 위안을 받기 위해 찾는 것이구요.
저는 10년전에 강릉에 오기전까지 강릉에 호수를 보러 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강릉에 정착하면서 이 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느자구 없는 인간들의 탐욕에 돈으로는 못 만드는 자연의 유산을 우리 후손들에게 강탈 할 셈입니까?
참나.... 어처구니 없는 개발업자들과 토후들 말만 믿고 그들이 당신들의 공유재산을 난도질하게 내버려 두다니. 이해 할 수가 없군요.
그렇게 반대하던 사람들을 물리치고 이명박 그 미친자가 파헤친 사대강이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부산 낙동강 일대의 사람들은 호흡기에서 낙동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이 검출 되고 있습니다. 어케 아냐고요? 나는 부산에도 집이 있거든요. 그 부산 집 정리하고 강릉에 아예 눌러 살라고 왔는데 지금 이 난장판을 보고 있는 거에요. 좀 알아듣게 말할때 알아 먹으세요 쫌.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경포호 같은 자연 담스호 하나 형성하는데 몇만년이 걸리는 걸 한방에 망가트리고 싶어요?
니꺼 아니라서? 아니면 관광객이 경포호수에 분수 볼라고 엄청나게 몰릴 거라고 진짜 믿는 거요?
도데체 그런 멍청이 같은 생각이 몸뚱아리 어디에서 티 나오는 겁니까? 신종 바보인증시스템 같은 건가요?
관에서 주도 한다고 헬렐레 따라가다 아님말고? 그러다가 주문진에 쓰레기 하치장 맨들어 놓고?
아이고 내가 사랑하던 강릉이 어째서 이렇게 후져만 가는지. ...
정신좀 차려라 토후와 탐욕꾼들아. 쫌.
그런 예쁜 도시를 지역의 토착 토후들의 세금뻬먹기에 미쳐 돌아가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 관광객 유치라는 명목으로 -그걸 또 수질개선이라고 사기쳐서 서명받고- 철새에게 빼앗긴 호수를 되찾자느니 하는 어용 관변단체들의 현수막질에 열광하는 거 보면서 묻고 싶습니다.
그래요. 좋습니다. 어디 한번 물어 봅시다. 경포호수에 분수 설치 찬성하시는 분들
전국에 지자체들에 호수나 강에 분수가 몇개나 설치 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 손 들어 보세요. 딱 3개만 이름 대 보세요.
그런 분 있으면 저는 지금 반대론자에서 바로 찬성론자로 전향하겠습니다.
저는 3개 넘게 댈 수 있습니다.
가까이는 고래불 해수욕장에 노래하는 분수가 있고요. (137km) 충북 옥천 강에 엄청 큰 분수 있습니다.(십년전에 가본 거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지금 운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좀 멀리 가자면 부산 광복동 롯데 백화점에 유명하다면 유명할 노래 하는 분수가 있습니다.
강릉 분들 중에 이 세곳 중에 하나라도 가보신 분.
관광객 유치요? 강릉시민들 중에 그것 때문에 고래불 가고 싶습니까? 부산에 가고 싶어요? 솔직히 있는 줄도 몰랐잖아요.
강릉은 강릉이라서 관광객이 오는겁니다. 어디서들 개수작들을 그렇게 끊임없이 하려고 하는 건지 이해 하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들 찬성론자 말대로 분수 설치 했다 칩시다. 관광객 안오면요? 그리고 무슨 분수 설치에 250억이랍니까. 그거를 왜 권성동 일가가 나눠먹기 한다는 풍문도 돌던데.(왜 강릉 시민들 세금을 그런데다 날리라고 누가 그런겁니까?)
나는 경포 주변에 상인들 기타 나불랭이 관변 단체들의 현수막질에다 묻고 싶습니다.
정말 경포호에 분수 설치 하면 관광객 늘어요? 안 늘면요. 당신들이 손해 배상을 하든지 철거비용 댈 겁니까?
왜 가진자의 횡포에 덩실 덩실 춤이라도 추고 떡 고물이 떨어지는거 줏어 먹으면 행복할 듯 싶어서요?
자연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베푼만큼 보답도 주고 해를 가한만큼 복수도 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2016년 노르웨이 고원에서 이동중이던 순록 323마리가 벼락을 맞아 동시에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이지역 서식중인 2000마리의 순록중에 6분의 1 규모였습니다.
노르웨이 국립공원은 이 순록들의 사체 323구를 그대로 방치 했습니다 낙뢰가 자연현상이니 사체도 자연에 맡긴다는 결정이었고 많은 비난을 했죠.쥐떼라든가 공원 미관을 헤친다든가. 그러나 2020년 이러한 결정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사체들 주위로 수많은 곤충들이 발생하고 식물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순록 사체는 까마귀 독수리 여우등의 먹이가 되었고 이들의 먹이 활동으로 걱정했던 설치류 급증이라는 우려는 기우가 되었습니다. 식물들과 미생물이 번성하고 새로운 식물군도 포착이 되었드랬죠.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두면 알아서 생명순환의 길을 이어 갑니다 인간들은 그러한 자연에서 위안을 받기 위해 찾는 것이구요.
저는 10년전에 강릉에 오기전까지 강릉에 호수를 보러 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강릉에 정착하면서 이 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느자구 없는 인간들의 탐욕에 돈으로는 못 만드는 자연의 유산을 우리 후손들에게 강탈 할 셈입니까?
참나.... 어처구니 없는 개발업자들과 토후들 말만 믿고 그들이 당신들의 공유재산을 난도질하게 내버려 두다니. 이해 할 수가 없군요.
그렇게 반대하던 사람들을 물리치고 이명박 그 미친자가 파헤친 사대강이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부산 낙동강 일대의 사람들은 호흡기에서 낙동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이 검출 되고 있습니다. 어케 아냐고요? 나는 부산에도 집이 있거든요. 그 부산 집 정리하고 강릉에 아예 눌러 살라고 왔는데 지금 이 난장판을 보고 있는 거에요. 좀 알아듣게 말할때 알아 먹으세요 쫌.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경포호 같은 자연 담스호 하나 형성하는데 몇만년이 걸리는 걸 한방에 망가트리고 싶어요?
니꺼 아니라서? 아니면 관광객이 경포호수에 분수 볼라고 엄청나게 몰릴 거라고 진짜 믿는 거요?
도데체 그런 멍청이 같은 생각이 몸뚱아리 어디에서 티 나오는 겁니까? 신종 바보인증시스템 같은 건가요?
관에서 주도 한다고 헬렐레 따라가다 아님말고? 그러다가 주문진에 쓰레기 하치장 맨들어 놓고?
아이고 내가 사랑하던 강릉이 어째서 이렇게 후져만 가는지. ...
정신좀 차려라 토후와 탐욕꾼들아.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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