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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자유게시판
음... 매일 라디오를 mbc 고정으로 7-8시간 듣는 시민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라디오라는 미디어를 통해 세상사는 이야기를 듣고 느끼며 살아가는데요.
가끔은 채널을 돌리고 싶은 시간이 있어요.
바로 캠페인 나레이션을 들을때인데요.
캠페인 이란 짧은 시간에 감동이나 울림이 있는 말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그로인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 짧지만 자주 삽입을 해서
알리고자 하는거 아닌가요?
매일 라디오를 청취하다보면 알수있는데요
강릉 mbc 캠페인 나레이션은 왜 한사람만 하시는지..
남자분인데..사실 목소리도 그렇게 좋지도 않으셔요. ^^
캠페인의 취지가 다를때는 다른 목소리로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캠페인 나레이션이 나올때마다 똑같은 목소리로 들리니까
솔직히 무슨 캠페인인지 구분이 안되기도 하고 별 집중이 안되니 채널을 돌리게 되네요
진심 지겹게 느껴져요 캠페인 나레이션 그 짧은 시간도.
아마도 저 같이 매일이나 자주 들으시는 애청자님들은 제말에 공감이 가실듯..
사실 저는 게시판에 이렇게 참여 하지를 않는데요.
매일 매일 고민하다 이렇게 글 올립니다.
똑같은 목소리. 캠페인 내용이 바뀌어도 똑같은 목소리.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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