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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산불 진화용 인공 담수지 건설-일데월투 새창

◀ANC▶ 이번 동해안 산불과 같은 대형 산불을 끄는데는 헬기가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산불 진화를 위해 취수원 확보가 관건인데 삼척시는 인공 담수지를 만들어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지난해 2월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간 76ha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

이형진 2019-04-14 20:40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 19일 개장-일도월투 새창

전국 최고의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이 오는 19일 개장합니다. 농업인 새벽시장은 원주천 둔치에 장터와 주차장 등 1만7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마련되며,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5시간씩 운영합니다. 원주시 13개 읍.면.동 314개 농가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생산자 실명제…

조성식 2019-04-14 20:40

R]전국 구호 답지 이어져..국민께 감사 새창

◀ANC▶ 남] 동해안 산불 피해가 알려지자, 전국 각지에서 구호품이 답지하고,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피해 주민들과 지자체도 국민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용철 기자입니다. ◀END▶ ◀VCR▶ 속초종합운동장에 생수와 즉석밥 등이 쌓여 있습니다.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

조규한 2019-04-12 20:40

R)강릉시, 이재민 주거 안정·농업 지원 본격화 새창

◀ANC▶ 남)산불로 122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강릉시도 복구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이재민 주거 안정과 농업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불 피해 마을 인근 한라시멘트 사원 아파트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아파트를 보수하기 위해 낡은 보일러를 교체하는 …

이용철 2019-04-11 20:40

R)강릉시, 이재민 주거 안정·농업 지원 본격화 새창

◀ANC▶ 남)산불로 122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강릉시도 복구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이재민 주거 안정과 농업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불 피해 마을 인근 한라시멘트 사원 아파트입니…

이용철 2019-04-11 20:40

R]장성광업소 존폐 위기, 대규모 집회 예고 새창

◀ANC▶ 남] 일제시대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여] 노동조합은 정부에 안전 필수 요원 확충과 석탄 산업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는 일제 강점기인 지난 1937년 개발돼 80년 넘게 명…

홍한표 2019-04-11 20:40

발해를 꿈꾸는 기자 (발꿈기) - 50회 : 산불 새창

Chapter 1. 또 다시 산불   지난 4일 산불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라는 기후 조건은 걷잡을 수 없이 큰 피해를 불러왔습니다. 불에 탄 산림 규모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고, 누나를 살피러 갔던 50대 남성이 숨진 사연은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천 명 가까이 발생한 이재민은 앞으로 …

라디오담당자 2019-04-11 20:04

주요뉴스(10, 수) 새창

산림청 조사 결과 산불 피해 면적이 1,757ha로 당초 집계보다 세 배 넘게 늘었습니다. 응급복구와 항구복구로 나눠 추진됩니다. ------------------------------------------ 강원도에 많은 비와 눈이 내렸습니다. 산불 재발화 우려가 사라져,복구작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가뭄 해갈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

김인성 2019-04-10 20:40

R]'4월에 폭설,비 산불 걱정 덜어-로컬 새창

◀ANC▶ 남]강원 산간지역에 봄을 시샘하는 폭설이 쏟아졌고, 동해안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여] 지난주 발생한 산불의 재발화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고, 봄 가뭄 해갈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설이 쏟아집니다. 제설 차량들이 도로를 달리며 눈을 …

홍한표 2019-04-10 20:40

R)산불 생활안정지원 결정, 나머지는 아직 새창

◀ANC▶ 남)산불 피해 주민들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일 겁니다. 여)주거비와 생계비, 구호비 등 생활안정지원은 결정됐고, 그 밖의 지원은 심의를 거쳐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게 탄 축사와 마당, 집안 구석구석 소독작업이 한창입니다. 60…

이용철 2019-04-09 20:40

R]산불 피해 건물 잔해 처리 골치 새창

◀ANC▶ 남)동해안 산불로 잿더미가 된 건물을 철거해 처리하는 문제도 쉽지 않습니다. 여)다양한 재질들이 섞여 있어 선별과 처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불에 타 버린 집으로 돌아온 주민이 집안 곳곳을 살핍니다. 행여 건질 것이 있을까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보지만, 온전한 게 없습니다. …

김형호 2019-04-09 20:40

최종:R]산불 피해 증가..주민 생계 막막=최종 새창

◀ANC▶ 대형 산불이 난 고성과 강릉에서는 진화 작업이 사실상 끝나면서, 피해 조사와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는 늘고 있고,, 피해지 주민들은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강릉시 옥계면의 한 야산에서 진화대원들이 물을 뿌리느라 분주합니다. 공중에서 헬기가 물을 실어…

조규한 2019-04-07 20:40

R)산불 피해조사, 기반시설 복구시작 새창

◀ANC▶ 동해안 산불이 완전히 진화된지 하루가 지나면서 본격적인 피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피해보상을 위해서는 조사가 끝날 때까지 주택이나 건물은 복구에 엄두를 내기 어렵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면사무소 안이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피해 신고서를 작성하다 보니 악몽이 …

김형호 2019-04-06 20:40

R]산불은 거의 진화, 피해 규모 불어 새창

◀ANC▶ 남] 어제 동해안에서 연이어 난 산불은 대부분 잡혔습니다. 여] 본격적인 진화 작업이 이뤄지면서, 피해 규모도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고성과 강릉에서 난 산불은 밤새 강한 바람을 타고 계속 번졌습니다. 거센 화마는 주택과 차량을 집어 삼켰고, 관광지도 쑥대밭으로 만…

조규한 2019-04-05 20:40

군 헬기 32대, 장병 16,500명 진화 투입 새창

이번 산불에 군 장병과 군 보유 장비도 대거 투입됐습니다. ◀END▶ 국방부는 군 헬기 32대와 군 소방차 26대, 군 장병 16,5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곳곳의 대피 시설에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6,800명분의 전투 식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현장 피해 정도에 따라, 지원 규모를 늘…

김인성 2019-04-05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