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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을보다]"회색 가루에 계곡 물고기 사라져" 인제군 조사 착수 새창
제보는 MBC입니다. 미시령을 통과하는 동서고속철도 터널 공사 과정에서 계곡이 오염됐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정체 모를 회색 가루로 계곡이 덮여 물고기가 거의 사라졌다는데요. 인제군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도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설악산 자락의 미시령 계곡. 투명한 물 위로 거품이 떠다니고 바…
김도균 2024-11-22 16:45
양양군 내년 본예산 4,133억 원 편성 의회제출 새창
양양군이 내년도 본예산 4천133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2025년도 양양군의 본예산액은 올해보다 117억 원 감소한 것으로, 문화 체육 관광 분야가 468억 원, 사회복지 분야는 832억 원, 농림해양수산 719억 원, 국토 지역개발 분야 471억 원 등입니다. 양양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방교부세와 지방세 부족에…
김형호 2024-11-22 16:05
씨스포빌 선원 해고 항소심도 부당 해고 판결 새창
노조 설립 이후 이뤄진 선원 해고, 정직이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는 최근 사측인 씨스포빌·정도산업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등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기각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씨스포빌·정도산업은 강릉·묵호에서 울…
박은지 2024-11-22 16:05
강원영동, 올겨울 평년보다 따뜻하고 강수량 많아 새창
올겨울 강원영동의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따뜻하고, 강수량은 많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의 3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강원영동은 12월과 1월 평년 기온인 0.6에서 1.8도 분포를 보이며 비슷한 기온을 보이다 2월에는 다소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강수량은 12월과 2월에는 평년 수준인 8.9에서 29.3mm보다 많겠…
이아라 2024-11-22 16:05
산불 긴급경영안정자금 원금상환 기간 연장 새창
2019년 동해안 산불 피해 소상공인들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원금상환 기간 유예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강정호 도의원에 따르면 2019년 동해안 산불피해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원금 상환 기한이 도래하면서 강원도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연장 필요성을 건의해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유예하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2019년 동해안 …
박은지 2024-11-22 16:05
고성군, 모범음식점 36곳 지정 새창
고성군이 모범음식점 36곳을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36곳의 모범음식점은 심사를 거쳐 위생 상태와 고객 응대, 시설 관리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선정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표지판이 제공되고, 상수도 요금 감면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아라 2024-11-22 16:05
2024년 11월 21일(목) 새창
* <한주 간 경제소식> 스포츠동아 산업경제부 정정욱 기자 * <유비무환! 재난> 재난예방코너 이송아 리포터 * <주말N 문화와> 영동권역 공연과 전시
라디오담당자 2024-11-22 15:08
[강원을보다] '백일해' 다시 증가.."예방 접종" 당부 새창
최근 우리나라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에서도 유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가 많은데요. 정부는 대책반을 꾸리고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이송미 기자입니다. 춘천의 한 소아과. 대기 화면에 환자 이름이 계속 늘어납니다. 보호자와 어린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이송미 2024-11-22 14:25
[강원을보다] "예술인에게 창작자 공간 '굴'을 드려요" 새창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내주고 그 과정을 관객들과 공유하는, 이른바 작가 체류 시공간 프로젝트 '굴'이 영월에서 진행됐습니다. 공공기관이 아니라 개인이 직접 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건데요.. 지역의 문화 토양을 키워 나가는 곳에 이병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널따란 가을하늘을 …
이병선 2024-11-22 14:25
[강원을보다] 용두사미? "대학 유치하려 땅 기부했는데 장기 방치" 새창
평창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돈과 땅을 기부해 대학 캠퍼스 유치가 추진됐었는데요. 20년 넘게 지역의 숙원사업이었지만, 개교가 흐지부지되고 짓던 건물도 방치되면서 골칫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참다못한 주민들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평창읍내에서 약 5km 가량 떨어진 …
유나은 2024-11-22 14:25
강원 등 4개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 본격화 새창
강원을 비롯한 제주·세종·전북 특별자치시도가 오늘(22일) 제주도에서 회의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4개 시·도 장과 지사는 내년 1월부터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가 법정 기구로 공식 출범해 특별자치시도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포럼을 열고 해외 지방자치분권 성공 사…
홍한표 2024-11-2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