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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SD

버스 안에서. (하하호호님 덕분에...) 1 comments 새창

    오늘 버스 탈 일이 있었는데요, 어제 하하호호님이 얘기하신  13일의 금요일 제이슨 생각하다가 창가에 붙은 영화 광고 보고 빵터졌습니다. 어찌나 뻘쭘하던지... 급하게 내리느라 사진은 못찍었네요. 버스 타시면 다음과 같은 광고 붙어있는지 유심히 함 찾아보세요.   제…

브랜든 2021-08-12 20:33

일요일 아침,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2 comments 새창

  출근. ㅠ.ㅠ 오늘은 옆동네 아저씨(나이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지나가면서  슥~ 이거 한번 보세요. 세무사 사장님겸 작가로 글쓰시는 분이 작은 책선물을 주셨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 = 옆 사무실 작가 어르…

브랜든 2021-08-08 09:03

화창한 토요일 아침, 햇살 가득한 거리를 따라~ 3 comments 새창

  출근. T.T 아침엔 기온이 좀 시원한 느낌이네요. 일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게~~ 행복한 주말 되세요~~~  꼭이요~~~~     사진 = 주말 이른 아침 일터 로비 소파 풍경.  드러눕고싶다...       …

브랜든 2021-08-07 07:30

무제, 단상. 2 comments 새창

음... 전에 이런 사연을 보내볼까 하다가 접은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 힘들고 괴로울 때, 병원 소아과 병동에 가보면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휠체어에 앉아서 링거 주렁주렁 매달고 과자 먹으면서 티비 보면서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맘이 어찌나 짠한지. 정신줄과 이성의 끈을 놓고싶을 때…

브랜든 2021-07-25 00:05

축하라는 말에는... 2 comments 새창

  네가 참 좋아, 네가 나와 함께해줘서 고마워, 너와 함께 있으면 행복해, 네가 앞으로도 잘됐으면 좋겠어, 계속 함께 잘 지내자와 같은 많은 축복과 소망의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행복을 나눠주는 오발요정 리디, 맑고 깊은 에메랄드빛 목소리를 가진 미소천사 리디, 리디의 내일 생일…

브랜든 2021-07-18 19:00

구름멍 3 comments 새창

  점심먹고 날씨가 좋길래 거실 바닥에 누워서 창밖으로 하늘을 봤습니다. 맑고 파란 하늘에 큰 구름 작은 구름들이 둥둥~ 멍하니 보고있으니 구름 모양도 조금씩 바뀌고 바람도 솔솔~ 불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30분 정도 흘렀을까요. 이런게 구름멍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넉달 만에 처음 바라본, 느껴본 하늘과 기분…

브랜든 2021-06-27 20:46

오늘의 이모저모... 5 comments 새창

리디, 작가님. 오늘 끝곡 감사합니다. "선곡표" 보고 깜놀. ^^ 아마도 제 기억이 맞을걸요... ㅋㅋㅋ 아무렴 어때요.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기다릴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한거죠.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 마우스: 더 라스트 한다네요. 이건 뭔지. 이러다가, 마우스 더 파이널, 마우스 네버 다이, 마우스…

브랜든 2021-05-20 20:20

너라도 그랬을거야 2 comments 새창

잠깐 심심해서 긁적거려봤어요. (사실은, 잠깐이라도 심심해지고 싶어서...) 나 때문에 실망했지? 내가 바보였나봐. 욕심이 너무 많았어. 좀 더 잘 했어야 했는데... 이미 지난 일이지만 이해해주기를 바래. 너라도 그랬을거야. 아니, 누구라도 그랬겠지. 왜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할까? 내 잘못이…

브랜든 2021-04-29 14:07

극장 추억 이야기 3 comments 새창

    좀전에 TV에서 영화 소개해주는, 1시간 넘는 영화를 5분만에 요약해주는 프로를 봤는데요, 영화관, 극장 추억이 새록새록.     어린 시절에 할머니 손잡고 동네 극장에 몇 번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도 그 분위기와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할머니께서 극장 영…

브랜든 2021-04-11 20:45

오잉요. 3 comments 새창

안녕하세요, 브랜든입니다.   사연 좀 적어보려고 했었는데요,   "  며칠, 근 일주일인데요, 아직 이삿짐도 다 못 정리하고, 팔다리허리 삭신이... ㅋㅋㅋ... . . . (이하 생략! 사연에 맞는 신청곡도 적어놨는데요... 매우 궁금하시죠?) …

브랜든 2021-02-27 23:10

설 덕담 대신에, 그냥 편하게 적어봅니다. (장문의 그냥 자유글입니다) 1 comments 새창

    [즉석 프롤로그] 게시판에 적기에는 부끄러워서, 일부러 몇 줄만 추려서 문자로 보냈는데요, 신청곡도 들려주시고, 제 문자도 소개해주셔서 얼마나 부끄럽고 화끈거리던지... 혈액순환이 고속으로 되니 몇 년은 더 어려진 것 같고, 오후님들의 좋은 기운도 받고, 해서, 본문 올려봅니다.   …

브랜든 2021-02-10 19:53

귀가 말랑 말랑해지는 팝송 이래요... 새창

날이 추울땐 뭔가라도 하고 있어야 될거 같아요... 음악을 들어요....심취해 있음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도 있어요...   https://youtu.be/yBROojJsdEc

하하호호 2021-01-07 10:02

하현상 & 3108 새창

    https://youtu.be/SDfOEVa7KRc

하하호호 2021-01-0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