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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보건소 관련시설 리모델링 증축공사 새창
태백시가 지역 내 보건소와 보건진료소의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태백시는 국비 등 총 5억 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조 보건진료소의 단열보강과 창호를 교체하는 공공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철암 보건지소는 4억 원을 들여 증축할 계획입니다. 보건소 시설에 대한 공사는 현재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 중…
김형호 2023-04-14 13:10
고성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집중 단속 새창
고성군이 부정 유통되고 있는 고성사랑상품권을 집중 단속합니다. 고성군은 오는 28일까지 물품을 팔지 않으면서 상품권이 거래되거나 가맹점주가 대리인을 내세워 환전하는 행위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엔 시정이나 권고, 가맹점 등록 취소와 정지, 부당 이득 환수와 같은 조치가 이뤄집니다.
이준호 2023-04-14 13:10
고성군, 공중화장실 23곳에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 새창
고성군이 공중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음성인식 안심 비상벨을 설치합니다.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 112상황실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 장비는 명파해변 등 23곳의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에 설치됩니다. 고성군은 지난 2016년 3곳에 장비를 시범 설치한 이후 지난해까지 48곳에 비상벨 장비를 설치했습니다.
이준호 2023-04-14 13:10
혹시.. 2004년에 방영한것도 다시 볼수 있을까요? 새창
2004년 10월 12일 방영한 1100고지에 축구장이 있는 사연 이라는 편이 다시보기 하고 싶은데.. 지난방송 다시보기에 들어가서 찾으면 동영상 플레이가 안되어.. 혹시 가능한 방법이 있나 하고 여쭤 봅니다~! 혹시 가능하면 kjwnkar@kakao.com으로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
규남매파 2023-04-14 10:12
강원도 코로나 누적 확진자 91만여 명 육박 새창
어제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88명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은 오전 9시까지 124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 51명, 원주 35명, 강릉 10명, 동해 7명, 속초 2명, 태백과 삼척, 양양 각 1명씩이며, 고성과 정선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90만 8,993명이며, 사망자 수는 1…
조규한 2023-04-14 10:10
세수조차 '사치' 이재민 대피소 생활 막막 새창
강릉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사흘째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먹고, 자는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조차 쉽지 않은 불편한 생활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상당수 이재민은 밤마다 산불 당시를 꿈꿀 정도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벌써 사흘째. 임시대피소 좁은 텐트에서 이재민들은 제대로 눕…
박은지 2023-04-14 10:00
산불에 관광객도 발길 뚝“여행도 기부다” 새창
초대형 산불에 초토화된 강원도 강릉 경포 일대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은 숙박업소에도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중고를 겪고있는 상인들을 이준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펜션 단지가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듯 초토화됐습니다. 푸른 바다에 울창한 송림, 강릉 사근진의 바다경치를 자랑하던 숙박업소들…
이준호 2023-04-14 10:00
뉴스데스크 주요뉴스 새창
강릉 산불 발생 사흘째. 화마가 할퀴고 간 깊은 상처와 이재민들의 시름을 돌아봤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가 산불피해 수습을 위해 피해 조사를 서두르고 임시주택 수요조사를 실시합니다. 속초 대관람차 개장 1년 동안,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부족한 인프라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국에 황사 위기경보 '…
박은지 2023-04-13 20:35
산불 피해 사흘째 가시지 않는 충격 새창
강릉 산불이 사흘째를 맞았지만 아직도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은 그날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 모습입니다. 산불 피해지에서는 조금씩 복구도 시작됐고, 일상생활을 시작하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산불 현장을 이아라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산불 사흘째를 맞아 산불 피해지에서는 전기와 인터넷망 등의 복구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이홍우…
이아라 2023-04-13 20:35
산불 사흘째, 임시주택 마련 대책회의 새창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사흘째 임시대피소에서 불편하고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가 생활 안정을 위한 임시숙소 마련을 서두르고 피해조사도 앞당겨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산불 사흘째 3백 명이 넘는 이재민들이 임시대피소에서 숙식을 겨우 해결하고 있습…
홍한표 2023-04-13 20:35
속초 대관람차 1년, 편의 개선 필요 새창
지난해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가 개장 이후 1년 만에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부족한 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사회 주민들을 위한 공헌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속초 대관람차. 최고 65m 높이에서 바다와 설악산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12…
박은지 2023-04-1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