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검색결과

검색결과 : SD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2 comments 새창

  출근.  ㅠㅠ 그래도 평일과는 달리 큰 부담이나 피로감은 덜하네요. 근데, 요즘 경제 뉴스나 TV 광고를 보면 좀 답답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물가는 오르고 급여는 물가인상률 못따라가고, 작년말부터인가 저희동네 치킨값이랑 짜장면값이 1천원씩 올랐습니다. 인상률로 치자면 15프로 이상이네요. 헐! 최근에…

브랜든 2022-01-16 20:36

"권력의 법칙" 중에서 2 comments 새창

  안녕하세요, 브랜든입니다.   책 소개는 아니고요,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사실, 저는 권력, 경쟁, 서열, 1등, ... 이런 거 안좋아합니다. 이런 것들 신경쓰면 삶이 너무나 피곤해지고, 인간관계 피폐해지고, 스트레스 고혈압으로 쓰러질 지도. 그냥 무난하…

브랜든 2022-01-10 20:42

설레는 초대 (에필로그 있어요 - 선물 수령, 그날 저녁 이야기) 2 comments 새창

  초대를 받는다는 것, 참 설레는 일입니다. 나를 생각해주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우정을 함께 하는 것. 이전에는 마음만 먹으면 아무때나 할 수 있었고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던 것들이 지금은 그토록 소중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네요. 초대. 여행으로의 초대, 새로움으로의 초대. 리…

브랜든 2022-01-08 12:09

붕어빵 사장님이 말하는 성공 비법 2 comments 새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브랜든입니다. 며칠전 경제 신문에 실린 "붕어빵 장수가 말하는 성공 비법"이란 기사를 보았네요. 붕어빵 사장님이 손님유헝을 분석했는데요, 그 내용은 이렇답니다.     술먹으면 돈쓰는데 용감해진다. 연인들은 서로 있는 시간(데이트시간의 일환…

브랜든 2022-01-03 19:31

올해 오발에서 기억에 남는 일들 몇가지 (리디는 웬만하면 클릭 금지. ㅋ) 2 comments 새창

  (일부는 작년과 중복될 수 있습니다. 기억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 맘대로 재구성을 하더라고요.) * 오늘아침 지영이모에게 보낸 사연과 신청곡을 리디가 끝까지 찾아내서 4부 마지막 사연과 신청곡으로 소개한 것.   - 아... 예전에 바다가 보이는 마트 사연 이후 최고의 부끄러움이었음. (리디 정말 무섭!) &…

브랜든 2021-12-25 18:16

이번 성탄절 주말에는... 4 comments 새창

  크리스마스, 성탄절이라고 하면 흰 눈이 내리고 캐롤이 나오고, 커플들은 데이트를 하고, 가족들은 따뜻한 집안에서 케익이나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도 그랬었고, 많은 분들도 그런 기억들이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세월 탓인지, 환경 여건 탓인지, 이런 여유나 행복감…

브랜든 2021-12-24 00:53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3 comments 새창

  관심과 애정이라는 구실로 번거롭거나 성가시게 하지는 않았는지, 배려라는 허울로 일방적으로 대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진심이라고 말하면서 나의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혼자서 약간의 착각을 하고있었던 건 아닌지, 선을 넘은 건 아닌지, 낄낄빠빠 타이밍을 놓친 건 아닌지, ...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가끔은 돌아볼 필요가…

브랜든 2021-12-23 19:24

2018 겨울은 현재 진행형... 3 comments 새창

  2018 평창, 겨울. 그 흔적이 불쑥 튀어나왔습니다. 좋은 추억도 많았고, 힘들고 아픈 기억도 있었지만, 인생에서 소중한 한 장으로 남아있는 강원도 생활. 오죽 추우면 핫팩이 겨울철 일상용품일까라고 생각했었지만 서울도 춥네요. 손 시려워서, 어디 남아있는 핫팩 있나 찾아보다가 툭 튀어나왔습니다. 소중한 2018년,…

브랜든 2021-12-16 21:08

성탄 연말 시즌의 사연같은 신청곡 (피처링 있어요. 내용 길어요.) 2 comments 새창

  한때는 지난 날들에 사로잡혀 오랫동안 방황도 했습니다. 외로운 곳에서 혼자 숨어있었죠. 당신의 미소는 빛나는 햇살같았습니다. 천사같은 당신 모습이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들어왔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당신의 모든 사랑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내가 당신에게 드리는 사랑을 받아주세요. 이제는 현실이란 …

브랜든 2021-12-11 05:36

오발 커피빵 단상 4 comments 새창

  저... 혹시 오후의 발견 협찬해주시는 커피빵인가요? 저기... 혹시 오후의 발견 협찬해주시는 커피빵인가요? 혹시 오후의 발견 협찬해주시는... ... 전에 안목 해변 갔을 때 눈에 보이는 커피빵 간판 보이는 가게마다 들어가서 물어봤습니다. 모양도 조금씩 달랐고, 맛도 약간씩 달랐겠지요. 커피잼 세트랑 함께 판매하…

브랜든 2021-12-06 20:27

네? 3 comments 새창

      브랜든: 네?  저한테요? 감사합니다~^^ 근데 왜... 그 분:    그냥 드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쉬엄쉬엄 하시구요~ 브랜든: 같이 좀 드세요. 그 분:    갈게요~ 수고하세요~ 조금 전에, 얼굴만 아는 분으로부터 영문도 모른채 …

브랜든 2021-12-04 20:35

이제서야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1 comments 새창

  리더십은 내가 남들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스스로 나를 따라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자식을 가르칠 때는 말로만 시키는게 아니라 부모가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따라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돌아가신 부모님 제사를 모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아계실 때 더 좋은 음식, 더 좋은 구경을 시켜드리지 못한 게 후회가 될 줄은…

브랜든 2021-12-01 20:55

배부르고 등 따시면 생각나는... 2 comments 새창

  배긁기. (사진 = 어젯밤 브랜든네 강아지 어르신) 저도 따라해보고싶지만, 이런 소리 들을까봐 조심스럽네요. "어쭈! 등따시고 배부르냐? ...(이하 생략)"   편안한 일요일 밤 되세요.           …

브랜든 2021-11-28 20:58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 여인이 크리스마스 여왕이랍니다. 3 comments 새창

  머라이어 캐리 누님. 크리스마스 연금 대박 난 누님. 서양에서도 인정하는 퀸 오브 성탄절. OTT 채널에서 뮤직 쇼도 한다네요. 부럽부럽~ 하하호호님, 잘 지내시는지요. 식사는 잘 챙겨드시는지... 문자창에 매일 출석하시는 걸 보니 별 일은 없으신듯요. 다음주에 12월이 시작되네요. 한 …

브랜든 2021-11-28 20:27

저녁 먹으러 나가다가... 4 comments 새창

      소속사 (아이쿠, 그냥 회사) 1층 로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여있네요. 20초 정도 멍하니 바라보다가 그냥 다시 일... 밥먹기도 귀찮고, 그냥 일 좀 더 하려고요. 서울 와서 처음 맞이하는 이번 겨울은 회사가 제공하는 난방과 간식으로 따뜻하게 보내야겠습니다. 흑. …

브랜든 2021-11-22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