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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맛집을 많이 아는 이유 (부제 - 밥심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2 comments 새창

  직장인들이 맛집을 많이 아는 이유는, 오전 내내 점심엔 뭘 먹을까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오후 내내 저녁엔 어디서 뭘 먹을까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틈만 나면 자신이 알고 있는 맛집을 동료들과 공유하기 때문이다. 직장인의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힘, 밥심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내일은 월요…

브랜든 2022-06-05 10:00

토요일, 오늘 아침... 7 comments 새창

  분명 위로의 말들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분명한 건, 그렇게 나눈 위로들은 분명 따스함을 나누어 준다는 것이다. 세상에 나쁜 위로는 없다. 그러니 오늘, 서툰 마음이라도, 부족한 위로라도 괜찮으니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보는 건 어떨까. "힘내"라는 작은 응원과 함께. …

브랜든 2022-06-04 06:54

김밥 싸들고 햇살 가득한 거리를 따라~ 2 comments 새창

  출근. 옆구리 터져서 김을 두 겹으로 쌌지만 맛은 좋습니다. 사먹는 김밥은 며칠 계속 먹으면 질리는데 집김밥은 계속 먹어도 담백하니 안질리더라고요. 뜬금포이지만, 곧 새로운 영화 개봉 줄줄이 할 예정이네요. OTT  TV에서도 하고 극장에서도요. 쥬라기 공룡, 스타워즈, 탑건, 애니메이션도 있고요. 아…

브랜든 2022-06-01 11:56

5월 5일 목요일 선곡표 새창

-1,2부-   1. James Marsden - The Nicest Kids In Town 2. Michael Jackson - Ben 3. Tami Stronach - Fairy Queen 4.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5. Maori Traditions - Epo I Tai Tai E 6. Baby Allstars - …

라디오담당자 2022-05-05 17:53

곁을 함께 한다는 것 - 에필로그 (가볍게 읽어주세요) 1 comments 새창

  곁을 함께 한다는 것 - 에필로그 - 사실, 그럴듯한 마무리 글을 생각해두긴 했는데요, 자칫 이 글을 마지막이라고 오해하실까봐 그냥 버렸습니다. 예전 일이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강원 지역을 떠난다고 했을 때,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등등 마치 완전히 보내버리…

브랜든 2022-04-23 21:12

곁을 함께 한다는 것 - 장례식 단상 (가볍게 읽어주세요) 3 comments 새창

  곁을 함께 한다는 것 - 장례식 단상 - 얼마전에 장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소식 받은 날 밤에 피곤한 몸을 기계적으로 움직여서 운전해서 도착하니 자정. 몇시간을 운전하면서 가는 동안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할머니, 어머니 장례도 상주로서 치러봤고, 장례절차랑 사망신고, 금융권 관계나 여러 수습하는 것…

브랜든 2022-04-23 21:09

곁을 함께 한다는 것 - 프롤로그 (가볍게 읽어주세요) 3 comments 새창

  곁을 함께 한다는 것 - 프롤로그 - 지난번 산불이 크게 났을 때, 어떤 위로의 말을 표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섣불리 형식적인 위로의 표현으로는 오히려 그분들의 힘듦이 폄하될 수도 있고, 가만히 입닫고 있기에는 마음이 불편하고, 어찌됐든 뭔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위로나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

브랜든 2022-04-23 21:06

로봇 강아지가 거리를 돌아다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2 comments 새창

              (사진 출처 = ABC News) 이탈리아 고대 도시인 폼페이 거리를 감시하기 위해서 로봇 강아지가 이용된다고 합니다. 네 발 달린 강아지 로봇이 360도 촬영 가능한 카메라를 장착하고 폼페이 거리를 돌아…

브랜든 2022-04-02 10:14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 제작진을 응원합니다. 6 comments 새창

        한동안은 여백, 또는 아픈 기억일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더 많다고 믿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한 때의 에피소드로 웃으며 얘기할 날이 오겠지요. 암요. 이전에도 그랬듯이요. 영하 20도의 엄동설한, 50센티미터, 1미터가 넘는 눈 속에서도 …

브랜든 2022-04-01 23:06

하하호호님, 이거 보고 힘내세요. 파이팅! 3 comments 새창

        힘 나시죠? 힘 안내면 혼날 것 같죠? 하하호호님, 오발가족 여러분, 그리고 사진 속 이 여인분 모두모두 건강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7번국도 참 잘만들었고 재미있어요. 다시봐도 재밌고 유익하네요.)

브랜든 2022-03-30 20:09

[책소개]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6 comments 새창

  우연히 알게된 책입니다. 제목과 목차만 봐도 공감이 되는 것 같아서 목차 중 일부만 소개해봅니다. ( 요기 이 목차만 봐도 80프로는 읽은 느낌! ^^ )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1장.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어 손절을 잘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 좋은 사람에게…

브랜든 2022-03-25 22:18

2년 전 짱짱님을 소환해봅니다. 4 comments 새창

  올해도 4월이 오면 벚꽃이 활짝 피겠지요.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네요. 짱짱님이  [ ----- The End ----- ]라는 제목으로 글과 그림을 남긴지가요. 특유의 밝고 유쾌한 (리디 표현에 의하면 특이한) 사연으로 문자창을 빛내주시던 짱짱님. 밝고 재미있는 사연과 퀴즈로 리디와 케미를 이루면서 재미…

브랜든 2022-03-22 20:13

"저는 거지가 아니에요!" 드라마 대사... ( feat.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 ) 4 comments 새창

  좀전에 모 드라마 예고편에 나온 대사입니다.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위해서 뭔가 호의를 베풀려고 하자, 그 상대방이 자존심이 상하고 화가 나서 내뱉은 말인 것 같네요. 전에 게시판에 적어볼까 메모해놨다가 잊고 있었던 글인데요, 생각나서 옮겨봅니다. ------‐------‐--‐ 인사는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경한다는 표…

브랜든 2022-03-19 21:43

틀에 박힌 건 싫어하는 ESTP형... 2 comments 새창

불고기마요네즈 삼각김밥을 먹었습니다. 출근.   누가 저한테 농담삼아 이러더라고요. "또 그거 드세요? 안질리세요? 혹시 회사에 불만있으세요? 정말 독하시네요." 뭐, 농담같은 얘기지만, 저도 일부 수긍은 가더라구요. 그래도 좀 더 먹어보려고요. 집에서 잘 챙겨먹으면 되죠. 지오디의…

브랜든 2022-03-09 13:14

영동지역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1 comments 새창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이웃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분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부디 안전하게, 더 다치시는 분 없이 빨리 진화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현장에서 진화와 사고 수습하시는 오발 가족분들과 공무원, 주민분들이 안전하고 무탈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월요일 방송이 …

브랜든 2022-03-05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