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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릉 누들축제 연기관련 참고기사 새창

https://v.daum.net/v/20221101050010259        

민들레 2022-11-01 10:42

오늘 점심은 토스트를 먹어봤습니다. 2 comments 새창

  서울 지하철역에는 출입구 근처에 빵집이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지하철 빵집이라고도 하죠. 몇 가지 브랜드가 있긴 하지만, 빵 종류나 가격이 비슷비슷합니다. 샌드위치랑 비슷한게 뭐가 있을까 찾다가 토스트를 구입했습니다. 2천5백원. 2개는 먹어야할 것 같지만, 보기에 너무 기름진 것 같아서 1개만 구입했습니다. …

브랜든 2022-10-22 12:36

오늘의 커피를 찾아서... 2 comments 새창

  점심먹고 동네 편의점에 가봤습니다. 음료 냉장고를 꼼꼼히 3번 훑어봐도 오늘의 커피는 읍다~ ㅋㅋㅋ 아, 그래서, 안목 커피축제를 떠올리며 강릉커피를 선택했습니다. 내돈내산. 동네에서 만나는 강릉 커피, 그 맛은 어떨까요? 아껴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까망님 냉장고에서는 냉동고기가 …

브랜든 2022-10-08 13:05

오늘도 강릉 커피를 선물 받았습니다. 2 comments 새창

      전에 이거 주셨던 분이 오늘 또 주셨습니다. 지난번에는 기분이 묘했는데, 이번에는 좀 깜놀 + 이건뭐지 느낌. 혹시 강릉, 우유업체, 커피업체 관련되신건지, 이 커피가 특별히 좋아서인지, 아니면 설마... 숨은 오발이...  흠... (찌릿) 저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브랜든 2022-10-06 23:29

잠수 단상 2 comments 새창

  바로 곁에서 매일 보면서 일하던 동료가 갑자기 출근을 안합니다. 처음 며칠간은 갑자기 아픈가? 집에 급한 일이 생겼나? 사고 당했나? ... 계속 전화를 해도 안받고, 전화기 꺼져있고, 켜져있어도 안받고, 문자 답도 없고, 자리를 보니 깨끗~ 열흘 가까이 되어가는데, 전화기가 켜져있어도 연락이 안되네요. 인사부서에서도 잠정적…

브랜든 2022-09-30 23:35

전에 오발이 들려준 그 시 2 comments 새창

  풀잎과 바람   - 정완영 - 나는 풀잎이 좋아, 풀잎 같은 친구 좋아 바람하고 엉켰다가 풀 줄 아는 풀잎처럼 헤질 때 또 만나자고 손 흔드는 친구 좋아. 나는 바람이 좋아, 바람 같은 친구 좋아 풀잎하고 헤졌다가 되찾아온 바람처럼 만나면 얼싸안는 바람, 바람 같은 친구 좋아. 내 친구 같은…

브랜든 2022-09-22 09:54

지금 달력을 보며 아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comments 새창

  지난 금요일, 추석 전날이었죠. 간만에 좀 쉬겠구나, 명절이구나, 선물도 적당히 받고, 시내 구경하고, 차례상 음식재료 마저 사고, 오후부터 음식 만들고 전과의 전쟁. 전부치기는 거의 관절 고문 수준.  오발 초대 문자도 받았지만, 밤 12시 넘게 아내와 함께 풍성한 음식 준비..아흑. 그 와중에, *전화목소리: 브…

브랜든 2022-09-14 21:46

백로, 오늘 아침 3 comments 새창

  오늘은 이슬이 내리고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된다는 백로네요. 분명 오늘아침 지영 이모가 백로 노래 신청받을 것 같아서, Sandermatt - Back No More를 신청할까 준비했지만, 혹시라도 지난번처럼 리디한테 보낼까봐 꾸욱꾸욱~ 참고 안보내려고요. 아침 문자도 귀신같이 끝까지 찾아내서 읽어주는 방송은  …

브랜든 2022-09-08 08:59

상차림 챌린지 - 볶음우동라면 4 comments 새창

  전에 몇 번 사진도 올렸듯이, 집에서 혼밥할 때는 대충 냄비째 놓고 먹을 때가 많았습니다. 반찬도 밀폐용기째 뚜껑만 열어서 그대로 먹고요. 문득 그냥 갑자기, 같은 음식이라도 식기에 덜어서 그럴듯하게 차려먹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자존감도 높아지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이라는 게 눈으…

브랜든 2022-09-02 05:31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에 오발이 있었습니다. 6 comments 새창

  안녕하세요, 브랜든입니다.     처음으로 강원도로 이사해서 힘들게 적응할 때, 새로운 도전들로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있을 때, 사람이 그리울 때, 한겨울 눈보라를 헤치며 운전하면서 두려울 때, 가족에게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힘들어 죽겠지만 더 힘을 내야 할 때, 일과 인생의&…

브랜든 2022-08-21 07:25

궂은 날씨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5 comments 새창

  자기가 힘들고 지쳤다고 자신과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내거나 화풀이하는 일을 절대 하지 않는 것. 이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쉬워 보이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가족, 애인, 친구를 희생양으로 삼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 어디선가 본 글 중에서  feat. 브랜든 생각&nbs…

브랜든 2022-08-02 19:57

어느 평범한 저녁 일상 4 comments 새창

  가끔 혼자서 저녁 시간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아내가 야근하거나 친정에 가거나 기타 등등요. 집에 와서, 강아지 배변판 치우고 새로 깔고 바닥에 오줌발자국 물티슈로 닦고, 청소기 돌리고, 샤워하고, 세탁기 돌리고, 식기 건조대 그릇들 정리하고, 짧게 정리할 수 있는 정리정돈 하고, 강아지 어르신 눈관리 해주고 (눈이 아…

브랜든 2022-07-25 23:45

무제 (리디 보셔요, 1번, 2번, 3번, 춘샘 만세, 댓글 금지) 4 comments 새창

  1.  리디, 아프지만 마요. 혹시 아프더라도, 많이 아프지 마요. 알잖아요. 사람사는 이야기, 기다림. 아프지 마요. 혹시 아프더라도 많이 아프지 마요. 기다림을 미학이라고도 하지만, 서로의 믿음에 대한 기본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2. 춘샘 만세. 뒤통수 맞은 듯, 당연한 건데, 역시 춘샘 김성춘님.…

브랜든 2022-07-23 22:22

♡ 오발요정 지구에 오신 날~~ ♡ 3 comments 새창

  ♡♡♡♡♡♡♡♡♡♡♡♡♡♡♡♡♡♡♡♡♡♡♡♡ ♡ ♡    에헤~ 리디여~~ ♡    오발요정 오셨네~~~ ♡    풍악을 크게 울리고 ♡    두 손 번쩍 들어 오발요정을 맞이하시오~~~ ♡ ♡ ♡ &nbs…

브랜든 2022-07-19 10:50

일요일, 오늘 아침. (맘고생 단상) 4 comments 새창

  힘든 시기를 겪어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가 힘들때 나에게 어떻게 대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힘들때 그에게 어떻게 대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일부러 사서 고생을 할 필요는 없지만, 힘들고 고생스럽다고해서 서로를 멀리할 필요도 없다. 오해가 생기면 억지로 설득하려 말고, 때로는 빠른 포기나 빠른 인정도 서로를 위해 …

브랜든 2022-07-10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