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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9월 관광객 1,352만 명, 1년 전보다 2% 증가 새창
올해 9월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은 1,352만여 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2%인 20만 7천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관광지별로는 철원 대교천 현무암 협곡과 고성 거진등대 해맞이 공원의 관광객이 크게 늘었고,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개최 효과로 고성, 속초, 양양, 인제의 관광객도 늘었습니다. 관광객이 많은 찾은 관광지는 속초관광수산시장과 …
홍한표 2023-11-01 12:05
11월 수산물 참조기·해삼, 속초 장사 일등어촌 선정 새창
해양수산부가 11월 이달의 수산물로 참조기와 해삼을 선정했습니다. 참조기는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제철이며, 동의보감에 음식물 소화에 효과가 좋다고 기록되어 있고, 해삼은 10월부터 11월이 제철로 '바다의 삼'이라는 이름답게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한편, 해수부는 11월 이달의 어촌 여…
홍한표 2023-11-01 12:05
동해시 '살림살이 줄이고, 예산 운용 효율적으로...' 새창
동해시가 정부의 긴축재정 운영에 맞춰 예산안 구조 조정에 나섰습니다. 동해시는 지방교부세 축소 등에 대비해 내년도 예산안을 구조조정하기로 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전면 재검토하고 관행적으로 지원되던 사업을 포함해 유사·중복 사업과 집행부진 사업을 축소, 폐지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배연환 2023-11-01 12:05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3 comments 새창
1. 처음으로 인천엘 갔었습니다. 머뭇거리다 환승역을 지나쳐 종착역까지 간 것이지요. 내친김에 소풍 온 학생들이 넘쳐나는 차이나타운도 둘러보고, '고뿌'가 없어 입때껏 마시지 못하고 있다는 인천 앞바다에 뜬 사이다도 찾아보았지만 부질없었죠. 그래서 가려던 곳으로 갔습니다. 2. 괜찮을 줄 알았고…
조씨 2023-10-31 14:29
'머리 맞대고 해결' 김진태 도지사, 한일지사 회의 참가 새창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내일(11월 1일)과 모레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열리는 제7회 한일지사 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한일지사 회의에는 우리나라에서 강원도 외에 경북·인천·세종·전북 등 5개 지자체장이, 일본에서는 돗토리현 지사 등 11개 지자체장이 참석하며, …
홍한표 2023-10-31 11:45
'깨끗한 수돗물 공급 확대' 삼척시 상하수도 경영효율화 지원 새창
삼척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 우수사업'에서 최종 11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됩니다. 삼척시는 물 부족과 수질 기준 초과로 생활용수로 쓰기에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방상수도를 공급하는 '취약지역 수질관리 개선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깨끗한 수돗물을 …
홍한표 2023-10-30 13:55
삼척, 중입자 가속기 의료 클러스터 조성 설명회 새창
삼척시가 도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 산업 클러스터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삼척시는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대한석공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른 대체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의료 클러스터 구축과 관련해 사업 내용과 유치 효과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 등을 가졌습니다. 중입자 가속기…
배연환 2023-10-30 13:55
인구 대비 상위 1% 근로소득자, 강원 가장 적어 새창
상위 1% 근로소득자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강원도의 인구 10만 명 당 상위 1% 소득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에 따르면 2021년 귀속 근로소득 기준 상위 1%는 전국 19만 9천 5백여 명으로, 서울, 경기, 인천이 77.1%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10만명 당 상위 1% 근로소득자 수는 강원의 경우 11…
홍한표 2023-10-30 11:05
명태없는 명태축제, 자원회복 안간힘 새창
동해 최북단 강원도 고성군은 한때 우리나라에서 명태가 가장 많이 나는 '명태의 고장'이었습니다. 남획과 기후변화 등으로 명태가 사라졌지만 가공산업으로 명맥을 유지하며 우리 바다에 명태 자원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해안 최북단에서 열리고 있는 강원도 고성통일명태 축제. …
박은지 2023-10-27 20:30
도내 인구, 9월 202명 3분기 295명 순유출 새창
지난달 도내로 전입한 인구보다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인구가 202명 더 많았습니다. 통계청의 9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전입자는 13,007명, 다른 지역으로 전출한 인구는 13,209명으로 인구가 202명 줄었고, 3분기 전체로는 295명 줄었습니다. 지난해에는 9월에는 1,092명 늘고, 3분기 전체로는 2,050…
김인성 2023-10-26 14:15
에어택시, 드론배송... 첨단교통 선보일 ITS 본격 준비 새창
2026년 지능형교통체계, 이른바 ITS 세계총회 개최 도시 강릉시가,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ITS 세계총회 벤치마킹을 위해 최근 열린 2023 중국 쑤저우(Suzhou) 대회를 참관하며, 본격적인 동향을 살피고 2026 한국 총회를 홍보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
홍한표 2023-10-23 20:30
대관령과 바다 잇는 20km 케이블카 들어설까? 새창
대관령과 동해 바다를 연결하는 관광 케이블카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노선의 길이는 현재로서는 20km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개발 허가와 예산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형형색색의 단풍이 물든 해발고도 1,000미터의 대관령입니다. …
이준호 2023-10-22 20:10
말라리아 12년 만에 7백 명 돌파, 강원도 23명 새창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12년 만에 최다인 7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4일까지 국내 말라리아 누적 환자는 719명으로, 2011년 이후 12년 만에 7백 명이 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4% 늘었습니다. 지역 별로는 경기가 401명, 인천 112명, 서울 83명이고 강원도 네 번째로 많은…
홍한표 2023-10-22 15:05
강원 전선지중화율 10% 겨우 넘어 최하위권 새창
강원자치도 내 전선 지중화율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에 따르면 강원자치도의 전선 지중화율은 10.86%로 경북과 전남에 이어 최하위권을 보였고, 전국 평균 20.9%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자치단체 별로는 속초 33.2%, 원주 22.7%, 춘천 21.5%, 강릉 …
홍한표 2023-10-20 11:35
예향의 도시에서 한복을 알고 즐기다! 새창
'예향의 도시' 강릉시가 이번 주를 '한복 문화 주간'으로 정하고 한복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한복을 바르게 입는 방법을 배우고, 청년들은 '전통 성년례'도 체험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강…
김인성 2023-10-19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