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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SD
R)진단키트 시범 도입.."위급시에만 사용해야" 새창
◀ANC▶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강원도가 11개 시·군 고위험시설에 신속항원 진단키트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20분 안에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인데요, 의료계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져 보조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허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허주희 2020-12-29 20:30
[따라잡기] 4번째 철리극장, 세얼간이 4 comments 새창
안녕하세요, 학창 시절 배우 이정재와 같이 영화수업을 들은 아라아빠입니다. 점점 기대를 높여가는 내일 화요일 메인코너, 철리극장에 있어 많은 오발 애청자님의 공감 높여드리기 위해 자료를 정리해 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세 사람을 모아 얼간이 컨셉의…
아라아빠 2020-12-14 13:35
살짝 뼈때리는 연말 덕담입니다. [부끄런 에필로그도 있어요] 4 comments 새창
안녕하세요, 브랜든입니다. 그동안의 소소한 덕담들은, 물론 진심을 담은 것들이었지만, 이젠 좀 뻔하고 식상하지 않을까도 싶네요. 그쵸? ㅋㅋㅋ 그래서, 새로운 감성의 덕담을 적어봅니다. 흠.흠. 어느 미국 드라마 내용입니다. 정확하고 냉정하고 완벽을 추구해야 하는 과학수사대의 반장에 대한 성과 평가 (또는 진…
브랜든 2020-12-08 20:48
[오늘 저녁] 벌써 일 년... 2 comments 새창
작년 이맘때 즈음이었을까요. 먹먹한 마음으로, 굳이 담담하다 아무렇지 않다 주문을 외우며 혼자 운전하고 있을 때, 리디가 이런 말을 했어요. "... 사실, 이 시간대는, 한창 바쁘게 일하시는 분들고 계시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일 수도 있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브랜든 2020-12-08 19:56
주리가편: 잘 달리고 있는 리디에게 회초리를 가하다 (부제: 늦가을 덕담) 6 comments 새창
채찍은 너무 아플 것 같아서 회초리로... ^^;;;; (예시: 교'편'을 잡다 = 남을 가르치는 회초리를 들다.) 제 1부 당근. 최근 소소한 개편을 통해서 오발이 더욱 꽉 찬 듯합니다. 좀 더 안정되고, 풍부해진 느낌. 리디의 탁월한 연출 진행과, 이를 든든히 받쳐주는 용작가님…
브랜든 2020-12-08 19:45
노블레스 오발리주 (Noblesse Obalige) (feat.까망님.ㅋㅋㅋ) 2 comments 새창
* 노블레스 오발리주 (Noblesse Obalige) 높은 오발 등급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이다. 초기 오발 시대에 문자왕들이 보여준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되었다. 최근에 이르러서도 이러한 도덕의식은 청취자들간의 교감과 단합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수단으로 여겨져왔다. 특히 코…
브랜든 2020-12-08 19:15
흠.흠. 리디, 혹시 그거 알고계신지요? 2 comments 새창
요즘 몇 번, 경양식집 bgm에 우아하게 출첵할 때 있잖아요. 왠지 좀 대접받는 느낌? 평소엔 컵라면이나 편의점 간식으로 점심 때워도, 어쩌다 가끔 고급 식당에 갈 일 있으면 옷도 좀 신경쓰게되고, 말투도 우아해야할 것 같고, 숟가락질도 천천히 조심스럽게. 단정하게 차려입은 매니저가 식당 입구부터 친절하게 안내해…
브랜든 2020-11-18 20:21
검정치마~'내 고향 서울엔' .. 1 comments 새창
https://youtu.be/osdysFalds4 경험해 보지도 못한 80년대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그런 곡인거 같아요...
하하호호 2020-04-22 09:52
토요일..입니다..ㅎ 2 comments 새창
요즘은 코로나 여파로 어른들도 힘드는데.. 애기들이 있는 집 들은 조심스럽고 걱정되겠어요...나가질 못하니... 아픈분들은 더 힘드시겠고.. 그러고 보니... 요즘은 마음껏 웃을날이 없는것 같아요... 좀 웃다가도 코로나 얘기 하면 울상이고.... 나름 즐겁게들 보내길 바랍니다...ㅎ 신나는곡 올리고 가요..율동도&…
하하호호 2020-03-07 10:55
책에서 읽었던 글중.. 6 comments 새창
나는 나대로 살거에요. 내가 원하는대로 살거에요. 당신 삶의 잣대를 나에게 대지 마세요. 내가 어떤 삶을 살든 당신과는 상관이 없어요. 잘 사는 삶과 못 사는 삶이란 없어요. 기준도 없고 법칙도 없고 정답도 없어요. 나는 나답게 살아가고 있어요. 나는 이런 나의 인생이 좋아요. 내 삶을 자신있게 살거에요. 최선을 다해 …
박여사 2020-01-30 14:50
6일만에 만났던 두자매 6 comments 새창
6일만에 만났던 두자매^^ 지난주 수두때문에 격리되었던 큰딸과 작은딸. 함께 있을때 싸우고 울고 투닥거리지만, 서로 떨어져 있을때도 보고싶지않다했지만, 서로를 보고싶어했음을 느낄수 있는 증거사진들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첫번째 사진은 둘째가 언니 오던날 어린이집에서 정성껏 적어내려간 편지.. 두번째 사진은 첫째가 외갓집가서 …
박여사 2020-01-07 09:10
2019년도를 마감하며~ 14 comments 새창
2019년도를 마감하며.. 처음으로 용기내어 게시판에 끄적여봅니다~ 2019년이 시작되면서 모든게 다 잘될거라고 믿었었는데~매우 힘든 한해였어요~ 무엇이 힘들다? 이걸 글로쓰지못해.. 아쉽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그런 2019년..그런해를 마감하며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왜 이렇게 힘들지? 밝고 씩씩했던 난 어디로 갔지?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다보…
박여사 2019-12-3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