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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18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존속 상대 범죄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도 연평균 100건 이상의
존속 상대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은희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369건이던 존속 상대 범죄는 2019년 2,806건, 지난해엔 3,468건으로
5년간 해마다 계속 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017년 118건,
2018년 122건이었던 존속 상대 범죄가
2019년 80건, 2020년 93건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다시 116건으로 늘었고,
지난 5년간 연평균 106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존속 폭행이 가장 많고,
존속 상해, 협박, 감금 순이었습니다.
존속 상대 범죄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도 연평균 100건 이상의
존속 상대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은희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369건이던 존속 상대 범죄는 2019년 2,806건, 지난해엔 3,468건으로
5년간 해마다 계속 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017년 118건,
2018년 122건이었던 존속 상대 범죄가
2019년 80건, 2020년 93건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다시 116건으로 늘었고,
지난 5년간 연평균 106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존속 폭행이 가장 많고,
존속 상해, 협박, 감금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