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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16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동부광산안전사무소가
장성광업소 매몰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장성광업소 장성갱도에서 매몰됐던
40대 광부 김 모 씨의 사망 경위와,
석탄공사의 안전관리 절차 위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16)부터 현장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도
장성광업소에 근로감독관 등을 파견해
업무 관계자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김 씨는
탄을 캐던 광부들이
평소보다 갱도에서 물이 많이 나와
위험하다는 보고를 받고
작업 중단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전
갱도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장성광업소 매몰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동부광산안전사무소는
장성광업소 장성갱도에서 매몰됐던
40대 광부 김 모 씨의 사망 경위와,
석탄공사의 안전관리 절차 위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16)부터 현장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도
장성광업소에 근로감독관 등을 파견해
업무 관계자를 상대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김 씨는
탄을 캐던 광부들이
평소보다 갱도에서 물이 많이 나와
위험하다는 보고를 받고
작업 중단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전
갱도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