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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16
강원도가 강원FC 홈경기를 순회 개최하는
방식을 유지하며 사실상 전용구장 건립
백지화를 밝힌 가운데
강릉지역에서도 반발 기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체육회와 강릉시축구협회,
강릉시번영회 등 사회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한국 축구 3대 발상지로 꼽히는 구도 강릉은
강원FC 창단과 함께 축구클럽하우스를 둔
명실상부한 강원FC의 친정이라며
모든 홈경기를 강릉에서 치르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과 춘천으로 반토막 난 홈경기를 치르면서
강원 FC에게 좋은 성적을 내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김진태 도지사는
홈경기 순환 계획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식을 유지하며 사실상 전용구장 건립
백지화를 밝힌 가운데
강릉지역에서도 반발 기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체육회와 강릉시축구협회,
강릉시번영회 등 사회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한국 축구 3대 발상지로 꼽히는 구도 강릉은
강원FC 창단과 함께 축구클럽하우스를 둔
명실상부한 강원FC의 친정이라며
모든 홈경기를 강릉에서 치르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릉과 춘천으로 반토막 난 홈경기를 치르면서
강원 FC에게 좋은 성적을 내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김진태 도지사는
홈경기 순환 계획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