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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15
오늘(15일) 새벽 2시 20분쯤
양양 낙산해변 인근의 한 숙박업소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돼
투숙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해당 숙박업소 관계자는
"새벽 시간 갑자기 건물에
강한 진동이 느껴져,
땅 꺼짐이 발생한 게 아닌지 걱정돼,
투숙객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숙박업소 바로 옆에는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공사장에서는 지난달 9일
3.3제곱미터 규모의 땅 꺼짐이 있었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과 양양군은
진동이 느껴졌던 숙박시설과
신축 공사장에 대한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습니다.
양양 낙산해변 인근의 한 숙박업소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돼
투숙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해당 숙박업소 관계자는
"새벽 시간 갑자기 건물에
강한 진동이 느껴져,
땅 꺼짐이 발생한 게 아닌지 걱정돼,
투숙객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숙박업소 바로 옆에는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공사장에서는 지난달 9일
3.3제곱미터 규모의 땅 꺼짐이 있었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과 양양군은
진동이 느껴졌던 숙박시설과
신축 공사장에 대한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