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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신가평 송전선로 사업자 백지화 촉

2022.09.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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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2-09-15
강원도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공사 사업자 선정이
위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즉각 백지화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반대 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송전선로 사업의 동부 구간은
환경영향평가 중이라
사업 미결정 상태인데도 한국전력이
공사를 위한 사업자 선정이라는 해괴망칙한
일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 1구간 사업자 선정 입찰
무효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과 함께
감사원에 주민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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