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른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특별 점검을 추진합니다.
강원도와 동물위생시험소는
위험 농가 112곳을 돌며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축산차량 소독필증 확인과 보관 여부,
소독·방역시설 없는 농장 부출입구로
차량과 사람 진입통제 등에 대한 점검을 벌입니다.
또 각 시·군에서는
일반 농가 88곳에 대해 점검을 펼치고
축산차량 농장 출입 전 소독 여부,
부출입구 진입 통제 등의 방역 조치도 의무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