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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14
강원도가 겨울 철새 도래기인 10월 전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지난주 가금 농가 방역 실태를
점검한 데 이어
오는 16일까지 가금 전업농가 205곳을 대상으로
차단 방역 강화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내일(15)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강릉 남대천과 양양 남대천, 고성 송지호 등
도내 11곳의 겨울 철새 도래지 인근 도로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67건 가운데 39%인 26건이 강원도에 집중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지난주 가금 농가 방역 실태를
점검한 데 이어
오는 16일까지 가금 전업농가 205곳을 대상으로
차단 방역 강화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내일(15)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강릉 남대천과 양양 남대천, 고성 송지호 등
도내 11곳의 겨울 철새 도래지 인근 도로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67건 가운데 39%인 26건이 강원도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