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FC가 FC서울에 덜미를 잡히며
상위 스플릿 진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FC는 어제(13) 서울 상암경기장에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 0대 1로 패하며
리그 6위에서 7위로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상위 스플릿을 결정하는
리그 잔여 경기는 오는 18일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단 한 경기만 남아 있습니다.
강원이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기 위해선
6위 수원FC보다 다득점으로 경기를 이기고
동시에, 수원FC는
다음 라운드 경기에서 지거나 비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