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양양읍내 전선 지중화 사업을
이달 말까지 모두 마무리합니다.
양양군은 모두 4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양양등기소에서 임천 회전교차로까지
820m 구간에 있는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매설하는 지중화를 마쳤으며,
가로등과 보도를 정비했습니다.
또, 13억 원을 들여
현재 진행하고 있는 양양 구터미널 인근
남문지구 230m의 전선 지중화 사업도
이달 말쯤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