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통 관련 민원 가장 많아

양양군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양양읍내 전선 지중화 사업을 이달 말까지 모두 마무리합니다. 양양군은 모두 4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양양등기소에서 임천 회전교차로까지 820m 구간에 있는 전신주를 철거하고 …

양양군이 에너지를 절약한 탄소포인트제 참여 세대에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양양군은 올해 상반기 에너지 사용량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5% 이상 줄어든 273세대에 278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나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

양양군이 내년까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양양군은 "내 손안의 파도, 스마트한 여행 스마트 서프시티 양양"을 구현하는데 참여하는 4개 컨소시엄사와 47억 원 규모의 업무 협약을 맺고 내년 3월까지 각 사에서 맡은 사업을 …

양양국제공항의 운항 편수 증가율이 무안, 인천, 포항경주공항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에서 7월 한 달 동안 모두 310편의 항공기가 이륙해, 지난해 270회보다 14.8% 늘어났…

올해 양양송이 공판이 오는 7일부터 시작됩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최근 잦은 비에 이번 주부터 송이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추석 명절 직전인 7일부터 수매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양양송이는 온도와 강수량 등 기후 조건에 따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