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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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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13
영서지역의 전셋값이 하락하는 사이,
영동지역에서는
전세와 월세 가격이 모두 상승하면서
지역별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강원도 내 전세가격지수는
전달에 비해 변화가 없었지만,
춘천은 -0.21%, 원주는 -0.13%로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영동지역은 강릉 0.2%, 속초 0.34%,
동해는 0.09%로 오름폭이 컸습니다.
7월 강원도의 월세가격지수는 0.08로
춘천이 0.06% 하락한 반면,
강릉은 0.22%, 속초 0.28%, 동해는 0.09% 뛰어
영동지역의 전세나 월세는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강원도 내 평균 월세는 55만 원 정도로,
지역 별로는 춘천 62만 원, 원주 56만 원,
강릉 68만 원, 속초 59만 원 정도로 조사됐습니다.
영동지역에서는
전세와 월세 가격이 모두 상승하면서
지역별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강원도 내 전세가격지수는
전달에 비해 변화가 없었지만,
춘천은 -0.21%, 원주는 -0.13%로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영동지역은 강릉 0.2%, 속초 0.34%,
동해는 0.09%로 오름폭이 컸습니다.
7월 강원도의 월세가격지수는 0.08로
춘천이 0.06% 하락한 반면,
강릉은 0.22%, 속초 0.28%, 동해는 0.09% 뛰어
영동지역의 전세나 월세는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강원도 내 평균 월세는 55만 원 정도로,
지역 별로는 춘천 62만 원, 원주 56만 원,
강릉 68만 원, 속초 59만 원 정도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