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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12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천재지변이나 병해충 등으로 25건의 보호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병길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도내에는 모두 705그루의 보호수가 있는데
지난 2017년 이후 올해까지 모두 25그루의
보호수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내 보호수 피해 건수 25건 가운데
19건이 기상 악화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인것으로 나타났고, 생육 불량으로 인한
자연고사 세 건, 병해충 한 건 등이었습니다.
안 의원은 2017년 이후 전국에서
576그루의 보호수가 여러 가지 이유로 피해를 입었지만, 산림청은 올해 처음으로
3천만 원의 보호수 안전관리 예산을 세웠을 뿐이라며 산림청과 지자체의 더 많은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안병길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도내에는 모두 705그루의 보호수가 있는데
지난 2017년 이후 올해까지 모두 25그루의
보호수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내 보호수 피해 건수 25건 가운데
19건이 기상 악화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인것으로 나타났고, 생육 불량으로 인한
자연고사 세 건, 병해충 한 건 등이었습니다.
안 의원은 2017년 이후 전국에서
576그루의 보호수가 여러 가지 이유로 피해를 입었지만, 산림청은 올해 처음으로
3천만 원의 보호수 안전관리 예산을 세웠을 뿐이라며 산림청과 지자체의 더 많은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