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3년까지 흘리 일대 밭 기반 정비

자연산 양양 송이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4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양양 송이 1등급 kg당 공판가가 136만 6,660원으로, 지난해보다 60원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올해 양양 송이 1등급 공판가는 추석을 앞두고 …

양양군이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추가로 신청 접수 받습니다. 추가 모집 인원은 17명으로 내년에는 신규 모집이 없는 만큼, 일자리를 희망하면 연말까지 신청해야 하고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기업 15만 원, 근로자 …

양양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과 우울 해소를 돕기 위해 디자인 콘크리트를 설치합니다. 지역내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지와 해변, 관광지 등 10곳의 보도 블럭에 위로 메시지와 정신건강 상담전화 등을 안내하는 디자인 콘크리트를 설치합니다. 또 야…

양양군이 연말까지 농지 소유, 이용 등을 실태 조사합니다. 조사 대상은 최근 5년간 농지 취득 자격증명 발급 농지와 농업법인 소유 농지, 관외거주자 소유 농지 등 4,956필지, 506ha로 무단 휴경이나 불법 임대차 여부 등을 중점 조사합니다. …

양양 낙산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양양군의회가 땅 꺼짐 발생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한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합니다. 양양군의회는 오늘(19) 제26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낙산지역 건축물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잦은 땅 꺼짐…

양양국제공항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 관리가 강화됩니다. 입국자들은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큐코드'에 입력해야 하지만, 강제 조항은 아니어서 최근 한 달간 한국에 입국한 해외입국자 가운데 검사…

오늘(15일) 새벽 2시 20분쯤 양양 낙산해변 인근의 한 숙박업소에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돼 투숙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해당 숙박업소 관계자는 "새벽 시간 갑자기 건물에 강한 진동이 느껴져, 땅 꺼짐이 발생한 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