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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11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건설사업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노선 변경 요구와 관련해
국가철도공단이 "노선 변경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이 공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따르면,
강릉 구간은 "기존 강릉정거장 이용으로
노선 변경은 어렵지만,
방진 설계로 생활 불편을 해소하겠다"라는
입장이며,
남강릉 정거장 신설 요구에 대해서는
일부 주민들의 노선 변경 요구와 관련해
국가철도공단이 "노선 변경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이 공개한
환경영향평가서에 따르면,
강릉 구간은 "기존 강릉정거장 이용으로
노선 변경은 어렵지만,
방진 설계로 생활 불편을 해소하겠다"라는
입장이며,
남강릉 정거장 신설 요구에 대해서는
"수요가 나오지 않아 불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양군 손양면 일원 노선이
마을을 단절시킨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구조물 등을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라는
입장입니다.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 사업은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 양양군 손양면 일원 노선이
마을을 단절시킨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구조물 등을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라는
입장입니다.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 사업은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