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올해 추석 직전 공급된 화폐는
지난해보다 6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의
'강원지역 추석 전 화폐공급 실적'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직전인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화폐 순 발행 규모는
1,18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6억 원,
0.5%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편 권종별 구성비를 보면
5만 원이 1,058억 원으로 88.3%로 나타났고,
1만 원이 116억 원으로 9.7%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