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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08
강릉시 주문진읍에 추진되는
폐기물 매립장 조성 사업에 대한
반대 여론이
인근지역인 양양군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 주문진읍과 연곡면,
양양군 현남면 주민으로 구성된
폐기물매립장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지방환경청이
주문진읍과 인접한 다른 읍·면에는
환경영향평가 내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평가 항목에 해양 환경 분야를 넣지 않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강릉시에 사업 반대 의사를 전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주민들의 의견을 일부 받아들여
환경영향평가 의견 수렴 기간을
오는 16일까지로 연장했지만,
해양환경은 해당이 안 된다며
평가 항목에서 제외한 상태입니다.
폐기물 매립장 조성 사업에 대한
반대 여론이
인근지역인 양양군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릉시 주문진읍과 연곡면,
양양군 현남면 주민으로 구성된
폐기물매립장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지방환경청이
주문진읍과 인접한 다른 읍·면에는
환경영향평가 내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평가 항목에 해양 환경 분야를 넣지 않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강릉시에 사업 반대 의사를 전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주민들의 의견을 일부 받아들여
환경영향평가 의견 수렴 기간을
오는 16일까지로 연장했지만,
해양환경은 해당이 안 된다며
평가 항목에서 제외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