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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08
지난 7월 영동지방의 실물 경제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좋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조사한
'7월 중 강원 영동지역 실물경제동향'을 보면
지역 내 신용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7월보다 13.7% 늘었고,
지역화폐를 포함하면 15.7%까지 뛰었습니다.
특히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매출이 뛰어
예술·스포츠·여가업은 44%,
숙박·음식점업은 24.4% 올랐습니다.
제조업 생산 전망도 좋아지면서
제조업 생산 기업경기지수, BSI는 88로
6월보다 4p (포인트) 더 뛰었습니다.
이처럼 실물경제 지표가 개선되면서
고용률은 64.2%로
지난해 동기 대비 0.1%p 올랐고,
실업률은 2.1%로 0.5%p나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좋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조사한
'7월 중 강원 영동지역 실물경제동향'을 보면
지역 내 신용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7월보다 13.7% 늘었고,
지역화폐를 포함하면 15.7%까지 뛰었습니다.
특히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매출이 뛰어
예술·스포츠·여가업은 44%,
숙박·음식점업은 24.4% 올랐습니다.
제조업 생산 전망도 좋아지면서
제조업 생산 기업경기지수, BSI는 88로
6월보다 4p (포인트) 더 뛰었습니다.
이처럼 실물경제 지표가 개선되면서
고용률은 64.2%로
지난해 동기 대비 0.1%p 올랐고,
실업률은 2.1%로 0.5%p나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