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농촌지역개발사업인
'기업형 새농촌 마을만들기' 사업에
13개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는 22개 신청 마을 가운데
정선 임계면 송계1리와 고성 거진읍 초계리 등 8개 마을을 도약마을로
강릉 성산면 금산1리, 삼척 근덕면 동막4리 등 5개 마을은 선도마을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마을에는
공동체 기반구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도약마을 5억 원, 선도마을 2억 원 등
모두 3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기업형 새농촌 자문단 등의 컨설팅 등도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