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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07
코로나19로 다소 줄었던 학교 폭력이
전면등교 이후 다시 이전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가해와 피해, 목격 여부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피해 응답 2.1%, 가해 응답은 0.8%,
목격했다는 응답은 4.5%로 조사됐고,
학교급별로 피해는 초등학교 4.5%,
중학교 1.3%, 고등학교 0.4% 순으로
초등학교가 높았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42.2%,
신체폭행감금 14.8%, 집단따돌림 13.5%,
사이버폭력 9.2% 순이었습니다.
가해자는 같은 반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피해 장소는 교실, 복도, 운동장,
사이버공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면등교 이후 다시 이전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가해와 피해, 목격 여부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피해 응답 2.1%, 가해 응답은 0.8%,
목격했다는 응답은 4.5%로 조사됐고,
학교급별로 피해는 초등학교 4.5%,
중학교 1.3%, 고등학교 0.4% 순으로
초등학교가 높았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 42.2%,
신체폭행감금 14.8%, 집단따돌림 13.5%,
사이버폭력 9.2% 순이었습니다.
가해자는 같은 반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
피해 장소는 교실, 복도, 운동장,
사이버공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