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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07
올여름 강원도는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 속에
열대야가 잦았고, 장마철 이후에 비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도내 여름철 기후 특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강원도의 평균 기온은 23.3도로 평년보다 0.8도 높았고,
6월 하순과 7월 상순의 평균기온은
각각 24.9도와 26.2도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평균 열대야 일수는 7.8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고,
특히 6월 28일 강릉의 야간 기온은 30.1도로
6월 열대야로는 처음으로 30도를 넘겼습니다.
장마철인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의
평균 누적 강수량은 409.5mm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장마철 이후부터
8월까지의 평균 누적 강수량은 441.3mm로
장마철 때보다 비가 많이 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열대야가 잦았고, 장마철 이후에 비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도내 여름철 기후 특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강원도의 평균 기온은 23.3도로 평년보다 0.8도 높았고,
6월 하순과 7월 상순의 평균기온은
각각 24.9도와 26.2도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평균 열대야 일수는 7.8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고,
특히 6월 28일 강릉의 야간 기온은 30.1도로
6월 열대야로는 처음으로 30도를 넘겼습니다.
장마철인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의
평균 누적 강수량은 409.5mm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장마철 이후부터
8월까지의 평균 누적 강수량은 441.3mm로
장마철 때보다 비가 많이 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