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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06
국내 양돈농장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추석 전후인 9월과 10월에 집중되자
강원도가 특별 방지대책에 나섰습니다.
양돈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은
모두 23건으로 나타난 가운데,
9월과 10월에 17건이 발생하는 등
추석 전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축산차량의 경우 양돈농장 방문 전에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해야 하며,
양돈농장은 차량 소득필증을 확인·보관하고
농장 출입차량은 2단계로 소독하는 등
강도 높은 방지 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양돈농장에서 모두 9건이 발생해
1만 6천 마리 정도의 돼지를 살처분한 가운데,
3건이 10월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석 전후인 9월과 10월에 집중되자
강원도가 특별 방지대책에 나섰습니다.
양돈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은
모두 23건으로 나타난 가운데,
9월과 10월에 17건이 발생하는 등
추석 전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축산차량의 경우 양돈농장 방문 전에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해야 하며,
양돈농장은 차량 소득필증을 확인·보관하고
농장 출입차량은 2단계로 소독하는 등
강도 높은 방지 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양돈농장에서 모두 9건이 발생해
1만 6천 마리 정도의 돼지를 살처분한 가운데,
3건이 10월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