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됐습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기상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등.하교시간을 조정하거나
휴업, 원격수업 전환 등
학사 운영을 결정하도록 했고
초등 돌봄 교실과 방과후 학교도
재량 휴업하거나
원격.단축수업으로 전환합니다.
모레(7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역 등으로
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이 예정돼 있던
16개 학교 중에서 11개 학교는
일정을 연기하거나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