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가
삼척에서 경북 영덕까지
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새로운 협력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상생발전협의회는 오늘 삼척시청에서
제9차 정례회를 열고
신규 상생 협력 과제으로
남북 10축 고속도로 가운데
미개통 구간인
삼척에서 경북 영덕까지 노선을
조기 개통하는 안건을 선정했습니다.
또, 7대 회장에
이병선 속초시장을 추대했습니다.
지난 2016년 창립한
동해안권 상생발전 협의회에는
삼척시와 동해시, 강릉시와 양양군,
속초시와 고성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