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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9-01
삼척농협 조합장이 마트 부지 매입과 관련해
농협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삼척농협 일부 이사와 대의원 등은
오늘 오전 삼척경찰서를 방문해
갈천동 하나로마트 부지 매입 과정에서
이사회를 개최하면서
부지 관련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일부 토지는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샀다며
농협법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삼척경찰서는
조합장과 참고인 등을 불러
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농협 측은 절차에 따라
문제없이 사업을 진행했다는 입장입니다.
농협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삼척농협 일부 이사와 대의원 등은
오늘 오전 삼척경찰서를 방문해
갈천동 하나로마트 부지 매입 과정에서
이사회를 개최하면서
부지 관련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일부 토지는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샀다며
농협법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삼척경찰서는
조합장과 참고인 등을 불러
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농협 측은 절차에 따라
문제없이 사업을 진행했다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