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확진자 수 감소세 지속.. 병상가동률도 3%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앞두고 폐광지역 시·군이 지역 발전과 연계한 특례 신설 등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법에 반영할 16건의 특례 법안을 발굴한 가운데, 특히 지역 발전에 재원을 마련하는 폐광지역 관광 진흥…

교통 오지인 강원 남부지역을 오가는 태백선에 준 고속철을 조기에 도입하기 위한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걸림돌이던 손실 보전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르면 내년 초 준 고속철 운행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

최근 인구 4만 명이 붕괴된 태백시가 주민 정주 여건 개선사업을 확대합니다. 태백시는 지방소멸 대응기금 등을 투입해 오투리조트 주변 1,000제곱미터 규모 시유지에 2024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성하고, 문곡동 사배리골 일대에는 2026년까지 스포츠 헬…

태백시가 자동차경주 심판원과 유튜브 영상편집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9일까지 태백시평생학습관에서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각 프로그램당 20명씩입니다. 자동차경주 심판원 양성 교육은 다음 달 18일 태백 스피드…

태백시의 인구가 4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8일 기준 인구가 3만 9,998명으로 최초로 4만 명대가 붕괴된 뒤 어제(17) 기준으로는 3만 9천9백80명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의 인구는 지난 1987년 12만…

[앵커] 3년전 지방의회 의정비를 자치단체가 결정할 수 있게 관련법이 바뀐 이후 강원도 내의 의정비 인상폭은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선거로 광역의회와 기초의회가 새로 구성되면서 의정비 인상 논의가 시작됐는데, 태백시의회는 동결을 선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