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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31
MBC 강원영동의 양양 낙산 땅 꺼짐 사고
연속보도와 관련해
양양군의회가 양양군의 안일한 행정을 비판하며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장은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한
군청의 안이한 행정으로
주민 불신이 커지고 있고,
지역 이미지 훼손과
부정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의회 감사권과 조사권 발동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양군 행정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조사권 발동 논의는
양양군의회 개회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낙산 지역 주민들은
실제 조사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속보도와 관련해
양양군의회가 양양군의 안일한 행정을 비판하며
행정사무조사권 발동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의회 오세만 의장은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한
군청의 안이한 행정으로
주민 불신이 커지고 있고,
지역 이미지 훼손과
부정적인 경제적 파급효과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의회 감사권과 조사권 발동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양군 행정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조사권 발동 논의는
양양군의회 개회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낙산 지역 주민들은
실제 조사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