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해경인재개발원
1차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삼척시와 해경 등에 따르면
최근 해양경찰교육원이
해경인재개발원 1차 후보지를 선정한 결과
삼척을 포함해 충남 당진시와 보령시가
선정됐습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1차 선정된
지자체 3곳을 대상으로
사전 타당성 연구 용역을 거쳐
올 연말까지 해경인재개발원
건립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해경인재개발원은 오는 2027년까지
천7백억 원이 투입돼 건립될 예정으로
상주 직원 2백 명에
연간 교육 인원은 7천 명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