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만 붕괴 태백시 정주 여건 개선 확대

최근 인구 4만 명이 붕괴된 태백시가
주민 정주 여건 개선사업을 확대합니다.

태백시는 지방소멸 대응기금 등을 투입해
오투리조트 주변 1,000제곱미터 규모 시유지에
2024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성하고,
문곡동 사배리골 일대에는
2026년까지 스포츠 헬스케어 시설을 갖춘 복합힐링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태백시 인구는 1980년대 말에 비해
3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최근 중앙정부 등으로부터
지방소멸 대응기금 2백20억 원과
2026년까지 지원받는
매년 20억 원 안팎의 광역기금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