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강원영동 8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강릉방송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오늘 회의에서
폐광지역에 대한 기획보도와
잘못된 과거 행적을 지닌 단체장에 대한
연속보도 등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며
깊이있는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에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지역소멸 대응과
코로나19 방역 관리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정우 MBC강원영동 사장은
시청자들의 수요와 시각에 맞게
프로그램을 바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