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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8-29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강원도의 공직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에 대해
공직 감찰을 실시한 결과
취임 후 전체 근무일 908일 가운데
출근일이 41일에 불과하고
특히 올해는 종일 출근일이
단 하루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본인 자택 부근인
경기도 일대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하고
주말에 공용 차량을 개인 목적으로 쓴 것도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해당 기관장의 임기가
이달 말 만료돼 징계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하고
조사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에 통보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건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원도의 공직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에 대해
공직 감찰을 실시한 결과
취임 후 전체 근무일 908일 가운데
출근일이 41일에 불과하고
특히 올해는 종일 출근일이
단 하루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본인 자택 부근인
경기도 일대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하고
주말에 공용 차량을 개인 목적으로 쓴 것도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해당 기관장의 임기가
이달 말 만료돼 징계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하고
조사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에 통보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건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