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28) 한 달여 만에
1천 명대로 내려앉은 가운데,
오늘은 오후 6시까지
3천192명이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강릉 533명을 비롯해
동해 240명, 속초 182명,
삼척 129명, 태백 90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는 67만 4천 명을 넘겼습니다.
강원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 5천 6백 명대로 정점을 찍은 뒤
2주째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4.8%로
하루 전보다 6.5%p 오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