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렸던
강릉아레나에서 e스포츠 결승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강릉시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유치한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 전야제에
이어 어제는 롤(LoL)종목의 서머정규리그
1위와 2위인 젠지와 티원(T1)의 결승전이
치러져 만 명가량의 관객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e스포츠 경기인 엘씨케이(LCK)대회 결승전이
지난 2014년과 2018년 부산 대회를 제외하고
서울 수도권 이외에서 열린 건 지난 10년동안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