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 2천 명대 감소세 중환자는 늘어

닷새 전 4천 6백 명에 달했던
강원도 하루 확진자 수가
2천 명대로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춘천 381명, 원주 380명, 강릉 175명,
속초 101명 등 1,51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67만 1천 명을 넘겼습니다.

반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8.3%로 하루 전보다 10%p 넘게 늘어
46개 병상 가운데
10개 병상만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