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2-08-26
강릉 주문진에 추진 중인
폐기물 매립장 조성을 놓고
주민 반대가 거세지는 가운데
사업 허가기관인 원주지방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항목의
주민 의견 수렴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주문진 폐기물 매립장 반대대책위는
어제(25) 원주지방환경청을 재차 방문해
당초 오늘(26)까지였던 의견 수렴 기간을
다음 달 16일까지로 연장하고,
환경영향평가 항목에 해양환경조사도
포함하는 것으로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항목 결정 내용의
의견 수렴 기간을 연장하는 건
법적으로 문제없다며,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폐기물 매립장 조성을 놓고
주민 반대가 거세지는 가운데
사업 허가기관인 원주지방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항목의
주민 의견 수렴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주문진 폐기물 매립장 반대대책위는
어제(25) 원주지방환경청을 재차 방문해
당초 오늘(26)까지였던 의견 수렴 기간을
다음 달 16일까지로 연장하고,
환경영향평가 항목에 해양환경조사도
포함하는 것으로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항목 결정 내용의
의견 수렴 기간을 연장하는 건
법적으로 문제없다며,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